[헤럴드POP=강진희기자]역대급 시어머니의 등장으로 스튜디오가 깜짝 놀랐다.
8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시부모님과 정선으로 떠난 마리, 제이블랙 부부는 낚시에 나섰다. 낚시 초보인 마리에 비해 고수 제이블랙은 능숙한 모습으로 낚시를 시작했다. 마리는 가장 먼저 고기를 낚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리는 시어머니의 지시대로 곤드레밥을 준비했고 이어 주특기인 생선요리에 도전했다. 마리는 능숙하게 민물매운탕을 완성했다. 이어 시이모는 김치를 버무리며 간을 보길 부탁했고 마리에게 “야 인마 입에 들어갔으면 얘기를 해야지”라며 거침없는 언행으로 카리스마를 보였다.
식사를 하며 시이모는 마리에게 “아이는 언제 가질 거냐”고 물어 당황케 했다. 이어 시어머니는 “마리와 결혼을 걱정할 때 이모가 네 아들은 안세냐고 물었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박세미, 김재욱 부부는 복날을 맞이해 외식 겸 나들이를 계획했다. 외출 준비를 하던 중 김재욱은 삼계탕을 해줄테니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 오라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다. 김재욱은 완곡한 표현으로 거절했고 어머니는 “너희들끼리 좋은 곳 가서 먹어라”며 섭섭해했다. 철벽수비를 했다는 김재욱에 박세미는 “철벽수비가 중복이나 말복 때 간다는 거냐”고 말했다. 박세미는 시어머니의 초대를 거절한 것에 신경썼고 결국 시댁에 가기로 결정했다.
시어머니는 시누이 부부도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삼계탕을 끓이자고 제안했고 박세미는 시어머니를 도와 상차림을 준비했다. 시어머니는 닭다리를 사위와 며느리에게 나눠주었다.
이어 최현준, 신소이 부부의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최현준은 아내 신소이의 머리를 손질해준 것도 모자라 주차장에서 배웅을 하며 다정함을 뽐냈다. 쇼핑몰 CEO 신소이는 직접 모델 활동까지 하며 일에 열중했고 최현준은 아이와 놀아주며 집안 살림을 도맡아했다.
최현준은 집에 들려도 되냐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당황했다. 그는 아내에 전화를 걸어 어머니가 온다는 소식을 밝혔고 신소이는 “지금 가야되냐”며 갑작스런 방문에 당황했다. 시어머니는 세련된 패션센스로 카리스마를 보였다. 신소이는 집에 오자마자 식사를 준비했고 시어머니는 밥솥에 바로 쌀을 씻지 말라며 잔소리를 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아들 자랑을 멈추지 않았다. 아들과 놀아주는 최현준을 보던 시어머니는 손자에게 “내 아들 괴롭히지마라”며 호통을 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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