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의 연애담을 털어놨다.

8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김윤아와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윤아는 "90년대 말 클럽 태동기에 데뷔했던 팀들이 크라잉넛, 노브레인이 있었다. 삐삐롱스타킹이라는 밴드가 있었다. 삐삐밴드다"라며 "10년이 넘은 단골집이 있다. 이 근처에 만화책 가게가 있다. 이 근처에 만화책 데이트를 하러 많이 왔다"라고 추억을 털어놨다.

김윤아의 제안으로 한 끼 동무들은 만화책방에 들렀다. 김윤아는 "라디오 작가 언니가 여러 명의 셀럽을 패션쇼에 초대했다. 쇼가 끝나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김형규 씨가 제 옆에 앉았는데 만화 이야기를 하더라. 이메일 주소를 교환하고 헤어졌다. 김형규 씨가 저보다 2살 어려서 남자로 생각 안 했는데 갑자기 자기랑 결혼해 달라고 하더라.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윤아는 "그 후로 몇 년 동안 친한 친구로 지냈다. 중간에 저도 남자친구가 있다 없다 했고 김형규 씨도 여자친구 상담도 했다. 친구로 잘 지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도현은 "처음부터 마음이 있었던 거 같다. (여자친구 이야기는) 다 지어낸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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