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 캡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장도연과 이경규가 티격태격하며 개그 선후배의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장도연과 함께한 7짜 민어 리벤지 대결이 그려졌다.

입질이 없자 네 사람은 지쳐갔다. 이덕화는 장도연에게 “오늘 저조하다”고 말했고 장도연은 “선생님도요”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이덕화는 딱돔을 낚으며 잡어 전문가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점심으로 열무국수를 준비했다. 전날 도시어부들에 주민은 도움을 줬던 주민은 또다시 점심 선물로 전복내장볶음과 낙지볶음을 가져왔고 네 사람은 맛에 감탄했다. 이경규는 장도연에게 “답은 정해져있어 넌 먹기만 하면 돼”라며 “넌 행복만 하면 돼”라고 버럭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후 낚시를 시작하며 도시어부 팀은 다시 한 번 파이팅을 외쳤다. 하지만 30분째 다시 입질이 없자 장도연은 “질리진 않는데 돌겠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장도연은 묵직한 입질을 느끼고 엄청난 힘에 당황하며 “밑에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는 다시마를 한 묶음 낚아 올리며 폭소케 했다. 이경규에게 장도연은 “영원한 우리의 왕개버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왕 개그맨 아버지의 줄임말이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장도연은 9시간 만에 거대한 입질을 느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모두의 기대 속에서 사투 끝에 딱돔을 낚았다.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이경규와 장도연은 개그 선후배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총 마리수 1위는 이경규가 차지했다. 이경규는 총 12마리 중 불가사리 6마리를 낚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