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해미, 허안나, 김세중이 라디오를 찾아 뮤지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키스앤메이크업'팀이 게스트로 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박해미는 "저는 잠이 많다. 잠을 11시간 이상은 자야한다. 그러나 잠을 못 자서 성대가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그래도 뮤지컬을 하면 그만큼의 희열이 있지 않느냐"며 위로했다. 박해미는 "찢어질 뻔한 부부나 커플들이 저희 뮤지컬을 보고 많이 붙으셨다"고 말했다.
허안나는 "뮤지컬을 하면서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 이러다가 꼬챙이가 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김세중은 "박해미가 관리 때문에 안 먹겠다고 해놓고 모든 도시락을 한 입씩 다 먹는다"고 말했다. 박해미는 "저는 남기는게 아깝다. 남기는게 아까워서 주워먹는거다"고 말했다.
김세중은 "2시간 공연 중에 제 대사만 1시간 40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김세중이 축구 선수였다는데"라고 질문했다. 김세중은 "축구 선수가 꿈이었던 것은 맞다. 그러나 어머니가 무명 가수셔서 꿈이 바꼈다"고 말했다. 박해미는 "김세중이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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