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부모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자신이 방송하던 홈쇼핑 하차 소식을 전하며 "쉬는동안 다둥이 맘 태교잘할께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만나요"라고 밝힌 것.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주영훈과 결혼, 2010년 첫째 딸을 출산했고 4년 뒤인 2014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그렇게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던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결혼 13년 차에 이번 임신을 통해 다둥이 부모 행렬에 명함을 내밀게 됐다.
최근 다양한 이유로 인해 아이를 낳지 않는 가정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의 몇몇 스타들은 이와는 다른 행보로 애국을 실천하고 있다. 다둥이 부모의 길을 선택하며 자녀들과 함께 알콩달콩한 가정 생활을 꾸리고 있는 것. 소유진, 션, 박지헌 등의 스타들이 대표적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한 이후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째 아들 백용희 군을 낳은 뒤 2015년 딸 백서현을 출산했다. 올해 2월에는 셋째 딸 백세은 양을 품에 안기도. 소유진은 삼둥이 엄마가 됐음에도 여전히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며 최근에는 MBC 새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 출연을 확정지어 엄마가 아닌 배우로서 활동 재개를 알렸다. 가정의 행복과 일의 성공 모두를 이뤄낸 소유진을 향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션, 정혜영 부부 역시 대표적인 다둥이 부모들이다. 지난 2004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의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18일에는 결혼 5000일을 맞이해 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결혼한지 5000일. 서로 마주보며 기도하던 우리의 결혼식날 그후로 이렇게 4명의 아이가 있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우리의 삶의 마지막 페이지에 쓰여졌으면 하는말.혜영아~ 5000일동안 나의 좋은 아내로 살아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해 여전히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두 부부는 이 외에도 꾸준한 기부로 끝없는 애국을 실천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
연예계 최고의 다둥이 스타는 박지헌이다. 무려 6남매를 출산, '다둥이 아빠 대표'로 선발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연락을 받기도 했다. 박지헌은 12살 첫째 빛찬부터 올해 초 세상에 태어난 여섯째 담이까지 12년을 사이에 두고 꾸준히 아이를 출산했다. 현재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여섯 남매와 함께 꾸리는 화목한 가정에서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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