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박시후가 은연중에 속내를 내비쳤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러블리 호러블리’에는 은연중에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유필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을순(송지효 분)은 자신과 실랑이를 하다가 허리를 다친 유필립을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 묵게 했다. 유필립은 이튿날 아침 일어나 엎드린 채로 잠들어 있는 오을순을 발견하게 됐다. 이어 그녀의 대본을 보려다 또 티격태격 했다.
이러던 중 오을순의 다친 손을 발견한 유필립은 왜 아프다는 말을 안 하냐고 나무랐다. 더불어 이렇게 미련하니 기은영(최여진 분)에게 대본을 빼앗기는 거라며 모난 소리를 했다. 오을순도 답답한 마음에 볼맨소리를 했다.
오을순은 “자식 포기하는 부모가 어딨어요. 자식이라고요. 작가한테 대본은”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필립은 순간 쓸쓸한 눈빛을 드러내며 “있더라고요 자식 포기하는 부모”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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