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이용복이 양쪽 눈을 다치게 된 가슴아픈 사연을 소개했다.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1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이용복이 출연했다.
이날 이용복은 "가슴아파할 때는 지난 것 같다. 어렸을 때 워낙 개구쟁이였었다"고 말했다.
이어 "왼쪽 눈만 다쳤을 때는 보이는 꿈을 꿨었다. 근데 신기하게도 오른쪽 눈을 다친 후에는 한번도 보는 꿈을 꾸지 않았다 어린 시절 풍경은 제가 의사선생님이 거울을 쓰고 있는게 멋있어 보였다. 나도 저걸 한 번 써봤으면 좋았을 텐데 했고, 4~5살 때 여자아이가 색동옷을 입고 놀러왔다 여자아이와 공놀이를 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 그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 이용복은 "아이들하고 놀 때 놀아주질 않았다. 그 외로움이 제일 힘들었고 흙을 던지거나 침을 뱉거나 했던 괴롭힘들이 힘들었다"며 "노래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음악을 하게 된 것 같다"고 가수가 된 배경을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