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너의 결혼식'이 신작들의 공세에도 8일 연속 1위의 기쁨을 누렸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너의 결혼식'이 지난 29일 하루 동안 16만 970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8만 183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냈다.
무엇보다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첫사랑 로맨스물 '너의 결혼식'이 전일 '상류사회', '서치' 등의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했음에도 불구 8일째 왕좌를 고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너의 결혼식'의 뒤는 '상류사회'가 차지했다. 박해일, 수애 주연의 파격적 화제작 '상류사회'는 개봉일인 이날 하루 동안 13만 180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3만 5091명을 달성하며 2위로 출발했다.
뿐만 아니라 존 조 주연의 웰메이드 스릴러 '서치'는 개봉일인 이날 하루 동안 6만 199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만 1164명을 기록하며 개봉하자마자 3위에 올랐다.
이성민 주연의 올 여름 극장가 유일한 스릴러 '목격자'는 이날 하루 동안 4만 338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232만 7404명을 달성하며 4위로 밀렸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일일 관객수 3만 6533명, 누적 관객수 1198만 8494명으로 5위로 떨어졌다. 그럼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1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너의 결혼식'이 올 여름 극장가 유일한 로맨스로써 '상류사회', '서치' 등의 신작들의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1위를 유지해 계속해서 어떤 기록을 만들지 주목된다. 또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상류사회'가 '너의 결혼식'의 일일 관객수와 큰 차이는 나지 않아 향후 어떤 경쟁구도를 형성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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