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에 대한 깊은 사랑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일은 장인 장모와 함께 아내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고, 장인은 딸을 위해 센스 넘치는 바지를 선물했다. 하일은 “편한 바지 부탁했잖아 아버지가 사신 거야”라고 덧붙였고, 하일의 아내는 옷을 직접 갈아 입더니 “진짜 예쁘다 아버지가 눈이 좋으시네”라며 기뻐했다. 장모는 편지를 썼고, 편지 내용에는 “사랑하는 우리 막내딸 엄마가 너 시집 보내고 한 번도 생일 해준 적 없어 미안하다. 우리딸 생일 축하한다 늘 건강하게”라는 글이 담겨 있어 감동을 안겼다. 하일은 선물 없이 손하트로 얼버무려 웃음을 안겼다.
김원희는 평소 대도서관이 어떻게 애정표현을 하는지 물었고, 대도서관은 “너는 왜 이렇게 귀엽니? 너 오늘 왜 이렇게 예쁘니? 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며 닭살 애정 표현을 고백했다. 이어 “너 참 섹시하고 귀엽다 섹귀야 라고도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윰댕과의 첫만남에 대해 처음 봤을 때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을 본 것이 처음이었다고 밝혀 팔불출로 등극했다.
또, 혼인신고는 했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원래 신장이 안 좋았어요 결혼하자고 했을 때도 자기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나라는 거예요”라면서 당시 자신은 윰댕의 아픔까지 사랑한다고 설득해 혼인신고를 했지만 혼인신고를 하자마자 수술을 해 때를 놓쳤다고 고백했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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