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원근이 백윤식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제작 주피터필름) 언론배급시사회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박희곤 감독과 배우 조승우, 지성, 백윤식, 김성균, 유재명, 이원근이 참석했다.
이날 이원근은 백윤식에 대해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촬영 때도 너무 긴장해서 감독님과 수다도 떨고 어떻게 찍는지 물어봤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더 집중이 안 되면 어떡하나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선생님이 오시고 리허설을 하는데 마성의 힘이 있는 것처럼 끌어당겨서 연기를 하고 한 수 배울 수 있는 게 많았다. 선생님 덕분에 더 많은 이점을 얻은 것 같다. 한편으로는 너무 감사하지만, 더 훌륭하게 해내지 못한 부분은 죄송스럽다. 엄청난 배우고, 엄청난 선생님이신데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백윤식은 "막 시작하는 앞길이 창창한 귀여운 배우다. 열심히 감정 몰입하는 과정을 통해 더 화면 효과를 낼 수 있는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지난 2013년 '관상'으로 시작한 역학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명당'은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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