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사진=서보형 기자
이태임/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태임이 최근 득남하며 한 가정의 엄마로서의 삶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8일 한 매체는 이태임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지난 10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가족과 함께 행복을 누리고 있다.

이태임은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지속하던 중 지난 3월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했다. 소속사와의 상의도 없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발표했기에 그녀를 향한 각종 루머가 재생산되기도 했다. 당시 임신 의혹까지 나오자 이태임의 소속사였던 해냄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태임이 현재 임신 3개월이 맞다. 출산 후 결혼할 예정"이라며 "상대는 M&A 사업가로 일반인이다"라고 입장을 전달했다. 그리고 그 날 이태임은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전속 계약을 해지한 후에도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5월 초 이태임의 근황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았기 때문. 상당히 부푼 배는 임신 5개월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만삭인 듯한 모습이었다. 임신 개월 수를 속인 게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지만 이태임은 더 이상 어떤 반응도 하지 않은 채 일반인의 삶을 보냈다.

뒤이어 지난 6월 28일에는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우며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서의 삶을 살 계획임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그로부터 약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이태임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이제 정말 연예인이었던 과거를 지우고 한 가정의 엄마로서 충실한 가정을 위해서만 살게 된 이태임. 그녀의 새로운 인생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2008년 MBC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 '천추태후', '결혼해주세요', 영화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해 방영된 JTBC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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