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토크콘서트의 창시자 박경림이 방탄소년단 안무부터 화려한 입담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무대를 뒤집어 놓으神 공연의 신 특집’에 박경림, 산이, 레오, 김경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빅스 레오의 재출연에 김숙은 "다시는 안 나올 줄 알았거든. 그때 너무 부끄러워하고 정수리만 보여주고 갔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에 박소현은 레오가 변했다며 물개 박수를 쳤다. 박경림은 "비디오스타 나가는 건 너무 좋은데 우리 네 명의 타이틀이 뭐냐 했더니 공연의 신이래요"라면서 이 타이틀이면 조용필, 이문세, 이승환 급이 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MC들은 국민 중 천만 명이 공연의 신이니까 부담을 갖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경림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은 뮤지컬 배우 김경선은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초로 공개하는 것이라고 덧붙인 김경선은 박경림의 노래로 고퀄리티 보컬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소녀시대와 서로 밥까지 챙겨주는 사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박경림은 "예능 프로그램 '화려한 외출'을 했었는데 완전 신인 때 나왔었어요"라면서 유리, 서현, 수영의 밥을 챙겨 줬었고, 이후에도 항정살을 멤버 다섯 명에게 사줬는데 써니는 나오지 않아 밥을 못 사줬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박경림이 싫어서 안 나간 것이 아니냐고 몰아갔고, 써니는 아마 자신이 낯을 가리기도 하고, 활동이 있어 나가지 못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토크 콘서트의 창시자라 불리는 박경림은 컬투의 경우 개그 토크였고 김제동은 자신 이후였다고 밝혔다. 이어 토크 콘서트가 전석 매진이 되어도 관객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지출이 있어 돈이 되지는 않는 다고 말했다.
이에 모두가 놀라워하자 "저도 돈을 버는 대도 옛날에는 내가 사고 싶은 거 다 살 수 있었는데, 아이 낳고 나서는 아이 꺼 사고, 남편 그 다음 나예요"라면서 주부들에게 공감해 레이저 시술권, 마사지 이용권 등을 선물한다고 말했다.
레오는 성공적인 솔로 활동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일관했고, 하루에 10시간 이상 연습을 하는 통에 10kg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또, 평창 올림픽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모두 그룹 빅스가 멋져서이기 때문이라며 공을 돌렸다. 이어 박경림은 방탄소년단의 'Fake Love' 안무를 연습해 선보였고, 남다른 춤사위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자신의 사각턱을 애정하면서 외모에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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