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시즈카, 고창환 부부는 첫째 딸 하나의 옷 쇼핑을 위해 시누이와 백화점으로 향했다.

시즈카는 편하고 관리하기 쉬운 옷을, 시누이는 예쁘고 아기자기한 옷을 고르자며 의견이 갈라졌다.

시즈카는 남편 고창환에게 "흰옷은 안 된다"고 말했지만 시누이는 흰색드레스를 골랐고, 첫째 딸 하나는 "그런데 엄마가 계속 흰색 싫다고 했다"고 말했다.

하나는 흰색드레스를 사고 싶다고 계속 졸랐고, 시즈카는 "차라리 흰색 옷 살 거면 다른 옷을 사자"고 말했다.

게다가 시누이는 시즈카가 고른 옷이 아줌마 같다며 "나는 이걸 입히고 싶다 유치원에 가서 파티 같은 거 할 때 필요하다"며 "그럼 둘 다 사자"고 말했다.

이어 하나는 장난감 코너로 고모를 밀며 가게 입장에 성공했다.

시즈카는 "오늘은 옷만 사러 왔다"고 말했고 고창환도 하나에게 "아까 엄마랑 약속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결국 시누이는 부부의 만류에도 장난감을 사주겠다고 말했고, 고창환은 시누이에게 "자꾸 사주면 다른 곳에서도 계속 사달라고 한다"며 말렸다. 이에 시누이는 "너는 그냥 시즈카한테 꽉 잡혀가지고"라고 말했다.

결국 시즈카의 훈육방식은 지켜지지 못했고, 시누이는 하나에게 장난감을 사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민지영과 신소이는 임신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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