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엄기준이 딸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될 상황에 처한 가운데, 서지혜는 고수를 돕기 위해 나섰다.
4일 밤 10시 방송된 SBS '흉부외과'(연출 조영광/극본 최수진, 최창환) 8화 에서는 돌아온 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연(서지혜 분)은 딸을 잃은 최석한(엄기준 분)과 납골당에서 마주쳤다.
마음이 아프다던 윤수연에게 최석한은 "마음 아프다고 죽지는 않아"라며 "유빈이 찾아오는거 오늘까지만 하라"고 전했다.
윤수연은 "내가 돌아왔으니 나를 쓰라 이사장 딸이라는 걸 이용해서라도 얼마든지 도울테니 소아심장센터 세우라 유빈이같은 아이들 살리려면 꼭 필요하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황진철(조재윤 분)은 박태수(고수 분)를 찾아와 박태수에게 "남의 병원에서 가슴을 연 것도 모자라 본드를 발랐냐 그것도 심장에"라고 말했다.
이에 박태수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본드로 출혈을 못잡았으면 살릴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태수가 엄마가 위독하다며 "한달만 시간을 달라"고 애원하며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황진철은 이를 무시하고 병원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태산병원 병원장 윤현일(정보석 분)이 구희동(안내상 분)과 박태수를 불렀다.
구희동에게 "박태수, 당장 자르라 근본도 없는 걸 뽑으니 이런 일이 생긴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 사실을 윤수연이 뒤늦게 알게 됐고, 윤현목(남경읍)에게 "본드 안 썼으면 그 환자 죽었을것"이라고 고수를 감쌌다.
이어 윤수연은 "그 상황에서는 쓰는게 맞았다고 생각한다 그 자리에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윤현일은 "그럼 수연이 너도, 태산에서 나가야한다 아무리 조카라도 병원장이 되어서 그럴 수 없지"라고 전했고, 윤수연은 지지않고 "그럼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수연은 박태수에게 방법을 찾아보자고 했지만 "어머니 이식만 받으면 떠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최석한의 딸이 죽었을 당시 과장이였던 강릉병원장이 태산 병원에 오게 됐다.
다른 병원에선 손을 쓸 수 없다며 최석한에 수술을 요청하며"유빈이가 죽은 이유 찾았나"라며 "내가 어떻게 강릉병원장이 됐는지 알냐? 유빈이는 죽을 아이가 아니었다"라고 말해 최석한을 놀라게 했다.
또한 "윤수연이 죽었어야지 자네가 그 때 윤수연을 택한거야 날 살려주게 그럼 다 말해주지"라고 말하며 최석한의 분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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