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부산, 이미지 기자] 사카모토 류이치 감독이 애니메이션 작업이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안녕, 티라노' 기자회견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감독 시즈노 코분, 음악감독 사카모토 류이치, 작화감독 에구치 마리스케, 총괄 프로듀서 강상욱이 참석했다.

이날 사카모토 류이치 감독은 "보편적 요소를 잘 표현하면서 잘 드러낼 것인가 그런 부분을 함께 넣을 것인가 고민을 할 것 같은데 작화도 마찬가지겠지만 음악도 개인이라 개인의 개성을 드러내길 바란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보다 넓은 관객층이 봐야하니 많은 사람들을 이해시키기 위한 작품을 만들어야 해 어려운 도전이었다. 음악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심각한 실사보다 애니메이션 만드는 게 더 어려웠다. 높은 허들에 도전할 수밖에 없었다. 애니메이션 작업은 그동안 피해오고 있었는데 이번에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3일까지 개최되며, 부산지역 5개 극장의 30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2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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