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두 명의 샘이 승부욕을 불태우는 가운데 샘 오취리가 선득점했다.
1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두 명의 방송인 샘과 함께 인천에서 개우럭 낚시를 도전하는 모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 마이크로닷, 이경규가 차례로 우럭을 잡아올리고 남은 두명의 샘끼리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
이때 두 명의 샘 모두에게 입질이 왔다. 샘 오취리는 입질이 왔으나 고기가 빠졌다. 샘 해밍턴은 잡은 고기까지 봤으나 고기가 빠져버렸다. 이에 샘 해밍턴은 풀이 죽었다. 이덕화는 "고기 다 나왔는데"하며 함께 아쉬워했다.
이후 개우럭이 모인다는 포인트에 도착한 '도시어부'팀에게 좋은 소식이 이어지는듯했다. 이경규와 샘 해밍턴 둘에게 입질이 온 것. 하지만 해밍턴이 잡은 것은 '노래미'였다. 해밍턴은 노래미를 방생했다. 이어 이경규는 샘 오취리와 낚시줄이 걸린채 37cm의 우럭을 잡아올렸다.
오전 낚시가 30분 남은 가운데 샘 오취리에게도 드디어 제대로 된 입질이 왔다. 오취리는 "왔다!" "회식합시다"며 환호했다. 오취리는 생애 첫 고기로 두마리를 낚아 올렸다. 오취리는 도와준 이경규와 함성과 함께 포옹했다.
한편 샘 해밍턴과 마이크로닷 역시 각각 두마리와 한마리를 동시에 잡아 올렸다. 오취리와 마이크로닷은 함께 쌍우럭을 들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이날 오취리의 우럭은 4짜가 넘는 개우럭이었다. 오취리의 개우럭은 44cm로 오전낚시 최대 사이즈를 기록했다. 마닷의 우럭 역시 4짜가 넘는 개우럭이었다. 오취리는 "이게 낚시의 맛이군요.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해밍턴의 우럭은 30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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