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김인권이 '이사 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김인권, 손담비, 김성철이 출연해 취중 진담을 풀어놓았다.

이날 김인권은 지금의 집으로 이사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원래 1층에 살았었는데 벌레가 너무 많아 어린 딸들 위로 기어 다녔다. 그 모습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아예 24층으로 이사를 가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24층으로 이사하고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하기도 했다. 아내는 만감이 교차해 어깨를 들썩이며 흐느끼더라. 그때 또 한 번 뿌듯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김인권은 아내와 만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아내는 초등학교 동창이다. 우연히 대학교 같은 과에서 다시 만나게 됐는데, 그때까지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 날 내가 신장 결석으로 고생할 때 응급실에 있는 나에게 찾아와 간호해줬다. 그 모습에 푹 빠져버렸다. 마치 천사 같았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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