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암수살인'이 7일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실화극인 영화 '암수살인'이 지난 16일 하루 동안 6만 259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96만 955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고수했다.

무엇보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 않던 '베놈'을 계속해서 맹추격하던 '암수살인'이 개봉 8일 만에 결국 역주행에 성공하더니 7일째 그 자리를 지켜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암수살인'의 뒤는 '베놈'이 이었다. 전무후무 빌런 히어로 블록버스터 '베놈'은 이날 하루 동안 4만 527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35만 441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한지민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감성 드라마 '미쓰백'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925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5만 5533명을 기록하며 3위의 주인공이 됐다.

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이자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첫 주연작인 '스타 이즈 본'은 이날 하루 동안 1만 594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8만 5151명을 달성하며 4위를 꿰찼다. 또 안시성 전투를 소재로 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안시성'은 일일 관객수 8959명, 누적 관객수 537만 1008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암수살인'이 개봉 3주차에도 입소문과 함께 승승장구 중인 가운데 오늘(17일) 중으로 300만 고지 역시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암수살인'이 '베놈'의 누적 관객수 역시 제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