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스트맨' 포스터
영화 '퍼스트맨'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퍼스트맨'이 '그래비티', '인터스텔라'를 잇는 우주 영화로 사랑 받을까.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실화극 '암수살인'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3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장기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18일) '퍼스트맨'이 개봉했다.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을 통해 압도적인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작품으로, '위플래쉬', '라라랜드'를 연출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이다. 더욱이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라이언 고슬링은 극중 우주를 향한 강한 의지를 지닌 '닐 암스트롱'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또 닐 암스트롱의 아내 자넷 암스트롱 역을 맡은 클레어 포이 역시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연기력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여기에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에 빛나는 각본가 조쉬 싱어, '위플래쉬', '라라랜드'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이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한 정신적, 육체적 극한 체험의 정점을 통해 그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퍼스트맨'의 강점이다.

더욱이 NASA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역사적, 기술적인 리얼리티 구현이 가능했다는 전언이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나단 크로리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인터스텔라', '덩케르크'를 함께 한 나단 크로리가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손을 잡아 우주 세트뿐만 아니라 우주 비행기, 닐 암스트롱의 과거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오기도.

그래서일까. '퍼스트맨'은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북미에서 데이미언 셔젤 감독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현재 예매율 36.7%, 사전 예매량 6만 5719장이다.

이에 '퍼스트맨'이 NASA와 달 착륙에 담겨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경이로운 체험의 세계로 '그래비티', '인터스텔라'를 이어 찬사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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