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 캡처
사진=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김현중이 안지현의 목숨을 구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연출 곽봉철/극본 지호진)에서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김현중 분)와 김선아(안지현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150년 만에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문화재가 돌아오는 날, 행사장에 있는 모든 사람의 시간이 멈췄다. 그 행사에 나타난 문준우는 문화재를 보며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걸 환영한다"라는 인사를 건네고는 훔쳐서 장소를 떠났다. 문준우가 떠나자 시간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늬만 건물주인 김선아는 나가지 않는 지하방 세를 내놨다. 때마침 부동산에 문준우가 들렀다. 문준우는 부동산 주인에게 "햇볕을 싫어한다. 햇볕이 들지 않는 지하방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돈이 급했던 김선아는 문준우에게 자기 집을 어필했다.

김선아는 문준우가 "하는 일이 햇볕과는 별로여서"라고 하자 그가 살인마이거나 조직폭력배일 거라고 상상했다. 김선아가 망상에 빠진 사이 문준우는 "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준우가 "알겠다"라고 하자 김선아는 "뭘 알겠다는 거냐"라며 집값을 흥정했다. 문준우가 "조금 더 돌아보고 오겠다"라고 하자 김선아는 가격을 더 낮췄다. 그러고 나서야 문준우는 계약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아는 문준우의 뒷모습을 보며 욕했다.

명운은 한 아이가 가정폭력으로 도망치는 걸 목격했다. 명운은 그 아이를 잡아와야 했다. 그 아이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다. 아이는 시간을 멈춰서 도망가려 했지만 명운은 "소용없다. 그만하고 날 따라와라. 저주를 받은 네 운명이 잘못이겠지"라고 능력을 무력화시켰다.

명운은 신이 가리키는 능력자들을 찾아가 신에게 빌린 능력으로 그들을 잡아 다시 신에게 데려가야 한다. 명운은 결국 아이를 데려갔고, 신(주석태 분)에게 책임을 맡겼다. 명운은 무관심한 척했지만 아이를 학대한 아이 아버지에게 다시 한번 찾아가 멱살을 잡으며 "명심해라. 내가 어디서든 널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한 번만 더 아이에게 손을 댔다간 내가 네 놈을 찢어죽일 것이야"라고 경고했다.

문준우는 비 오는 날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김선아를 목격했다. 문준우는 시간을 멈추고 김선아에게 다가갔다. 문준우가 시간을 멈추는 동안 아무도 몰라야 했지만 김선아는 아니었다. 김선아는 멈춘 시간 속에서 문준우에게 고개를 돌렸다. 김선아는 "이거 어떻게 한 거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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