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기적의 역주행 주인공 '암수살인'이 3일 연속 1위의 기쁨을 누렸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실화극인 영화 '암수살인'이 지난 24일 하루 동안 3만 89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51만 124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고수했다.
무엇보다 '암수살인'이 '베놈'으로부터 탈환한 1위를 '퍼스트맨' 개봉과 동시에 뺏기더니 다시 차지 후 그 자리를 3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350만 고지까지 넘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암수살인'의 뒤는 '퍼스트맨'이 이었다. '라라랜드'를 연출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인 '퍼스트맨'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316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1만 9360명을 달성하며 2위에 머물렀다.
뿐만 아니라 한지민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감성 드라마 '미쓰백'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833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2만 6553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전일 3위 역주행에 성공하더니 50만 관객 역시 돌파해 눈길을 끈다.
전무후무 빌런 히어로 블록버스터 '베놈'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374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74만 2337명을 달성하며 4위를 유지했다. 또 17년 만에 4DX로 재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일일 관객수 1만 7485명, 누적 관객수 1만 9516명으로 5위로 출발했다.
이처럼 '암수살인'이 '베놈'에 이어 '퍼스트맨'을 제치고 역주행에 성공,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25일) '창궐',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 신작들이 줄줄이 개봉해 극장가 판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