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중딩농부 한태웅과 멤버들이 가을 추수에 나섰다.
29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tvN '풀 뜯어 먹는 소리-가을편'에서는 가을 추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에서 13세 초딩농부가 등장했다.
이지훈은 멤버들에 제주도에서 직접 가져 온 감귤과 초콜렛 등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지훈이 '나 혼자 산다'를 즐겨본다는 말에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볼 때랑, 실제로 누나 보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지훈이는 먼 곳을 쳐다보며 침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진호가 "실제로 보니깐 난 어떠냐, 잘생겼냐"라고 하자 이지훈은 "그냥 동네 아저씨 같다 연예인같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황찬성에겐 "어떻게 TV에 나오게 됐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초딩농부 이지훈은 한태웅에 콤바인 작동법을 알려주었다.
이후 출연진들은 가을맞이 추수를 했다.
찬성은 콤바인을 모는 법을 배워 직접 몰아봤다.
이진호는 "저거 저러다 또 고장 내는 거 아니야? 왜 저렇게 나대"라고 말했다. 이때 이를 가만히 보던 초딩농부 이지훈은 "말 많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생각보다 추수된 벼의 상태는 괜찮았다.
송하윤은 "손으로 직접 심고, 손으로 직접 베니까 진짜 농사짓는 것 같다"며 뿌듯함을 드러냈고 이진호는 "처음에 진흙탕이었던 논에 모가 심기고 하니까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박나래와 황찬성 또한 "태웅이 만큼은 아니지만 직접 심고 추수하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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