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숨바꼭질' 캡처
MBC '숨바꼭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송창의가 엄현경을 유괴했음을 알았다.

27일 밤 8시 45분 방송된 MBC '숨바꼭질'(연출 신용휘, 강희주/ 극본 설경은)35, 36회에서는 송창의가 어릴적 엄현경을 유괴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날 방송에서 하연주(엄현경 분)는 “내가 예전에 유괴 당할 때, 다른 누가 중간에 날 불러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차은혁(송창의 분)는 차를 세우고 내려 헛구역질을 하며 자책 했다.

어렸을 적의 차은혁은 아빠 조필두(이원종 분)의 부름에 따라 민수아를 유괴하는데 가담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하연주(엄현경 분)는 민채린(이유리 분)에게 유전자 검사 결과를 들이밀며 "넌 내가 민수아라는 걸 알고 있었다. 엄마, 아빠랑 친자 검사 결과까지 하면서 모르는 척했다"며 "거기다 20년 전 내가 실종됐을 때 버스터미널에서 분명히 날 봐놓고서도 모르는 척해서 결국 날 못 찾게 했지"라며 분노했다.

이때 박해란(조미령 분)과 민준식(이종원 분)이 나타나 "이게 무슨 말이야. 지금 수아가 한 말이 사실이냐"고 민채린에게 말했다.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확인한 박해란은 "하늘이 무섭지도 않냐. 어떻게 이런 짓을 하냐. 내가 이십 년 동안 어떤 심정으로 살았는데"라고 민채린에게 분노했다.

박해란은 방안에 있는 민채린을 끌고 집밖으로 내쳤고 차은혁이 민채린을 차에 태워 집으로 갔다.

차은혁이 민채린을 데려가는 것을 목격한 문재상(김영민 분)은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 구두를 사 들고 차은혁의 집으로 향했다.

문재상은 일 때문에 찾아온 것이라며 민채린을 차에 태웠고 차은혁은 곧바로 쫓아가 민채린을 데려왔다.

또한 문재상은 하연주에게 차은혁이 조필두를 도와 어린 민수아를 데려온 그의 아들이라는 것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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