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사진=웨이보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판빙빙을 둘러싼 소문들이 중고판매 논란에 이어 또 터졌다. 이번엔 결혼과 은퇴설이다.

30일 홍콩 동망, 성도일보와 대만 삼립신문망 등 다수의 중화권 매체들은 "판빙빙이 리천과 내년인 2019년 2월 2일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과 리천이 지난 9월 영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려고 식장 예약까지 마쳤지만 판빙빙이 탈세 조사를 받게 되면서 내년으로 두 사람의 결혼이 미뤄졌다고. 또한 리천이 식장을 예약하는 비용으로 2억 대만달러(한화 약 73억 6천만원)을 사용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판빙빙의 은퇴설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고 알려 눈길을 끌기도.

사진=판빙빙 웨이보
사진=판빙빙 웨이보

앞서 판빙빙은 지난 6월 이중계약서와 세금 탈세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공식석상에 서지 않아 미국망명설, 사망설 등 수많은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던 판빙빙은 지난 3일 자신의 SNS 웨이보를 통해 탈세를 인정하고 공식 성명서를 발표하며 각종 설들을 일축시켰다.

지난 7일에는 중국 왕치산 국가부주석과 성추문에 휘말리기도 했다. 왕치산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사실상 중국 내 권력 2인자인 인물. 판빙빙이 직접 입을 열지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모였지만 별다른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25일 판빙빙은 중고거래 구설수에 휘말렸다. 그는 중국의 대형 중고사이트 화편얼에 드레스, 모자, 신발 등을 올리고 불필요한 것을 버리기로 했다. 집착에서 벗어날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너무 비싼 것 같다", "친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4개월만 끊임없이 구설수에 휘말렸던 판빙빙. 하루만 세가지의 이슈로 화제를 일으킨 가운데 이번 사안에 대해서 입장을 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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