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진이의 안하무인 태도가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다시 박금병(정재순 분)의 치매 도우미로 일하게 된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란을 설득하기 위해 직접 집까지 찾아간 오은영(차화연 분)은 밤낮으로 왔다 갔다 하는게 너무 미안해서 전문 요양사를 구했었던 것이라며 “우리 어머니한테는 김비서만한 사람이 없어. 김비서 우리 집에 다시 와줄 거지?”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이에 김도란은 “죄송합니다 사모님. 이번에 전문 요양사분 구하셨다는 소리 듣고 정말 잘됐다고 생각했어요”라고 거절했다. 오은영은 “우리 어머니한테는 오직 한 사람 김비서. 그러니까 김비서”라고 계속 부탁했다. 이때 장다야(윤진이 분)는 “수고비 더 드릴게요. 얼마 더 드리면 돼요?”라며 고압적인 태도를 취했고, 김도란은 “돈 때문 만은 아니었어요. 처음에도 마찬가지였고요”라며 뒤돌아 섰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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