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서사무엘과 최낙타가 자신만의 색깔로 청쥐자들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뮤지션발굴단'에는 서사무엘과 최낙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거미와 거북이도 신기했는데 낙타를 듣고 놀랐다.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라고 했다.
이에 최낙타는 "고등학생 때부터 10년째 별명이 낙타다. 목이 길어서 그런 것 같다. 더구나 어릴 때는 머리가 노란색이어서 낙타라고 불린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사무엘은 "저는 지금 개명 중이다. 원래 서동현인데 고등학생 때 성경을 읽다가 사무엘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했다. 또 "원래 꿈은 음악 쪽이 아니었다. 변호사가 꿈이었었는데, 고등학생 때 성적을 보니 안되겠다 싶더라. 당시 피아노가 취미였기에 작곡과로 들어갔다. 그때부터 랩에 꽂혀서 지금까지 하게 됐다"고 했다.
서사무엘은 아보카도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그래서 이번 앨범도 '해피 아보카도'란다. 서사무엘은 "아보카도를 병적으로 좋아한다. 매일 사먹고 있다. 돈을 아끼지 않는 편"이라고 했다. 또 "'화합'을 주제로 만들었다. 한국에 굉장한 연주자가 많지 않나. 같이 합숙하며 만든 곡"이라고 소개했다.
활동 계획에 대해 최낙타는 "12월 말쯤 6곡짜리 앨범을 들고 인사드릴 것"이라고 했다. 서사무엘은 "서른을 준비하는 삶을 보낼 것이다. 정규 3집도 많이 사랑해달라. 조만간 라디오 DJ가 되고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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