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한고은과 신영수의 새로운 도전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 김화정) 69회에는 각기 다른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가을 타는 남자 인교진은 바바리까지 챙겨 입고 친구들과 LP바를 방문했다. 이른바 추남(秋男)들의 모임. 소이현에게 친구들과 놀고 가겠다는 허락까지 받은 인교진은 타로점을 보는 곳으로 향했다. 처음에는 종교가 있어 타로점을 믿지 않는다던 그는 소이현과의 금술에 대한 칭찬에 조금씩 귀를 열기 시작했다.
점술가는 인교진을 자제시켜주는 것이 소이현이라고 말했다. 또 인교진은 사자지만, 그런 사자를 조련하는 것이 소이현이라며 “아내가 왕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왕이라는 말에 기분이 들뜬 인교진은 입에서 미소를 지우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타로점을 보고 온 후 인교진의 변화가 없었냐는 말에 “계속 본인이 사자라고만 하더라”고 밝혔다.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푸른섬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김숙이 추천한 해녀학교를 방문한 부부는 해녀복을 입고 바다로 들어갔다. 신영수가 한고은의 해녀복 차림을 칭찬하자 해녀들은 “아내니까 예쁘지”라고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신영수는 바다에서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한고은은 뿔소라를 직접 채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시간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이야기로 꾸며졌다.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인을 하던 부부는 파티를 한다는 말에 선뜻 이를 신청했다. 앞서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게스트하우스 숙소를 선택했다”던 부부의 말이 실현된 것. ‘동상이몽2’를 봤다는 한 손님은 한고은의 레몬 소주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서울에서부터 직접 짜서 가져간 레몬즙으로 소주를 만들고 자리에 함께한 이들과 나누며 마법같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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