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유해진이 ‘완벽한 타인’ 배우들과의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유해진은 영화 ‘완벽한 타인’을 통해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여느 작품들보다 캐릭터가 중요했던 만큼 이들과의 케미가 살아야만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평소 분위기가 촬영까지 이어져 앙상블이 잘 나온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유해진은 “우리끼리 나이차가 많이 나고 했으면 생활하는데도 불편할 수 있었을 텐데 거의 비슷한 또래들이니깐 느끼는 것도 비슷하고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야기 자체가 쫄깃하게 이어가니깐 서로 디테일한 게 중요했다. 사건이 한 사람에게 넘어갔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아무 것도 안 하면 안 됐다. 그런데 다들 디테일하게 잘 잡고 가니깐 조화롭게 잘 보여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앙상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분위기가 워낙 화기애애했다. 그만큼 모두가 하나 같이 자기 색깔을 잘 표현해냈다. 내가 보기에는 다 밸런스 있게 잘한 것 같다. 세븐탑 같았다고 할까”라고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유해진은 촬영하지 않을 때는 맛집 탐방을 다녔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이서진이 가이드해주는 곳으로만 가면 무조건 성공적이었단다.
“이서진이 맛집을 귀신 같이 찾는다.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이서진이 가자고 하면 100% 신뢰할 수밖에 없었다. 지방 촬영이었는데 그 낙에 버텼다. 순댓국집은 아직도 생각난다. 어쩜 이렇게 맛있나 싶었다. 하하.”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현재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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