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윤도현이 뜨거운 환대로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윤도현이 출연했다.

이날 윤도현은 김신영의 환대로 어쩔줄 몰라했다. 김신영은 그를 '꽃비아빠'라고 부르며 맞이했고 윤도현은 "'꽃비'라는 곡의 지분 99%는 정오의 희망곡"이라며 "전국투어 공연을 준비 중인데 이번 공연의 제일 중요한 순간 '꽃비'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오의 희망곡 영향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윤도현은 평양 공연에 다가오며 국민들의 관심을 많이 받기도 했다. 그는 "평양과 판문점, 두 번의 공연 모두 분위기가 좋았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편안했다"며 "남북관계가 좋아져 다시 한 번 공연할 기회가 있다면 '사랑했나봐'를 선보이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기도.

뿐만 아니라 윤도현은 딸 이야기를 나누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윤도현은 "내 딸도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 음악을 해보니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 수는 있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멜로디와 합쳐졌을 때 기쁨이 있더라. 그 기쁨을 누리고 싶다. 가족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부럽다"고 가족 밴드의 꿈이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윤도현은 산 속 생활을 했었다고. 그는 "나는 자연인이다처럼 지냈다. 일주일이 고비더라. 가위도 많이 눌렀다. 근데 기존 작업실에서 곡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산 속에 들어가니 맘에 드는 곡이 무려 6곡이나 나왔다"고 결론적으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는 12월 윤도현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게 된다. 그는 "이번 공연 제목이 '모멘텀'이다. 비디오 아트와 결합된 공연으로 하나의 작품처럼 만들었다"고 밝혀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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