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상점' V라이브 방송 캡처
'진리상점' V라이브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진리상점' 설리가 특별한 취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진리상점'은 9화로 '로고의 탄생'에 대해 다뤘다.

이날 설리는 새로운 로고를 만들기 위해 일러스트 작가와 미팅을 했다. 설리는 "무슨 색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베이지나, 살구색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일러스트 작가가 "따뜻한 색을 좋아하시네요"라고 하자 설리는 "야한 색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설리는 "고양이도 좋아하고 잔인한 것도 좋아한다"며 또 다른 취향을 밝혔다. 설리는 특히 "고어물을 정말 좋아한다"며 진지한 표정으로 좀비의 모습을 상세하게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고민 끝에 설리는 "로고로 쓰기에는 안 맞는 것 같다. 고어물은 취소"라며 웃었다.

설리는 '진리상점'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설리는 "저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진리상점'을 시작했다. 진리상점이 만남의 매개체 같은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연결 고리 느낌, 마치 내 편을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에 함께 회의하던 일러스트 작가는 "그럼 함께한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손 여러 개를 겹쳐놓으면 어떠냐"며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설리는 골똘히 고민하다 "좋은 것 같다. 사람들이 자신도 거기에 손을 올리고 싶을 것 같다. 함께 하는 느낌으로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설리는 이날 모자 브랜드와 가진 미팅에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위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설리는 직접 사인을 남기며 '마이웨이 캡'이라는 이름을 지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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