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인권, 최민호, 김성철/사진=헤럴드POP DB
배우 김인권, 최민호, 김성철/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인권, 최민호, 김성철이 '장사리 9.15'에 합류했다.

김인권, 최민호, 김성철의 소속사 측은 23일 오전 이들이 영화 '장사리 9.15'(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장사리 9.15'는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과 맥아더의 지휘 아래 시행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양동작전이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 이 영화는 학도병으로 구성된 772명이 문산호를 타고 장사리에 상륙해 국도 제7호선을 봉쇄하고 조선인민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데 성공하고 철수한 작전을 그린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다. 일찍이 김명민, 메간 폭스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극중 김인권은 류태석 역을 맡았다. 류태석은 학도병 유격대의 일등상사로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두려움 없이 적진을 향해 돌격하는 인물. 특히 그는 김명민과 '물괴'에 이어 두 번째 의기투합하게 돼 두 사람이 선보일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민호는 학도병을 이끄는 중심 인물 최성필로 분한다. 최성필은 학도병으로 자원해 전쟁에 참여하는 인물이며, 정이 넘치고 리더십이 강해 위기의 순간 솔선수범하는 분대장 캐릭터로 극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성철은 에이스 학도병 기하륜으로 출연, 학도병 분대장 최성필(최민호 분)과 신경전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최민호, 김성철은 이번 캐릭터를 위해 머리를 짧게 삭발하고, 강도 높은 액션 훈련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스크린에서 어떤 에너지를 불어넣을지 기대될 수밖에 없다.

곽경택, 김태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장사리 9.15'는 오는 2019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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