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궁민남편' 캡처
MBC '궁민남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멤버들의 괘방산에서의 마지막이야기와 힙합 도전기가 공개됐다.

25일 저녁 6시 35분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괘방산에서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김용만과 안정환에게 불만을 표시했다.

차인표는 촬영은 7번 하면서 김용만하고 안정환 둘이서 붙어서 이야기를 한다며 "단톡방에도 보면 김용만이 남겨야 안정환이 글을 남기든가, 안정환이 글을 남겨야 김용만이 남긴다"고 말했다.

이어 차인표는 "우리가 가까워지려면 용만 씨와 정환 씨가 멀어져야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또 안정환은 차은표에게 왜 반말을 하지 않는지 질문했다.

이에 차인표는 반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27살 때 방송국에 탤런트 합격해서 갔더니 나를 만나는 모르는 사람들이 반말을 하더라"며 신인 탤런트로 뽑힌 것 때문에 다 반말을 했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겠다는 게 깊숙이 박혔다"고 전했다.

차인표는 "아무리 어린 친구한테도 존댓말을 한다. 놓으라고 하면 놓는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괘방산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을 맞이했다. 산에서 맞이한 아침의 풍경을 보며 멤버들은 감탄했다.

멤버들은 괘방산에서 하산 후 국밥을 먹기로 했다.

내려오는 차안에서 차인표는 안정환에게 "총각 때 난리나지 않았냐"며 안정환의 리즈시절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차인표는 "그때 여자연예인을 만나본적 있나"라고 질문해 안정환을 당황케 했다.

안정환은 갑자기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창밖을 향해 "혜원아 사랑해"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권오중, 차인표,조태관 또한 아내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고, 산에서 내려와 국밥을 먹으며 멤버들은 아빠로 겪는 아이들에 대한 서운함을 나누며 공감했다.

또 멤버들의 힙합 도전기가 계속됐다. 멤버들은 연습을 거듭한 후 녹음에 돌입했다.

첫 번째 녹음순서는 김용만이었다. 김용만은 녹음을 하고 나서 "완벽했다, 홀가분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안정환이 녹음을 진행했고, 바비는 "이대로만 하면 될 것 같다"며 칭찬했다.

칭찬을 받은 안정환은 "강하게 해 달라, 히딩크가 날 대하듯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태관도 바비의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권오중은 박자를 잘 맞추지 못했다.

이후 차인표가 나섰다. 차인표 또한 박자를 잘 맞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바비와 비아이는 녹음이 들어가자 비상대책 회의에 들어갔고 차인표와 권오중은 계속해서 박자를 타지 못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끝까지 도전해 녹음을 7시간만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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