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손석구가 프러포즈를 했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최고의 이혼’에는 진유영(이엘 분)을 찾아가 프러포즈 하는 이장현(손석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장현은 스페인으로 함께 가자는 첫사랑 혜진의 말에 “글쎄 아주 오래 생각을 했어 그 말을 나한테 부족한 건 뭐였을까 하고”라며 “근데 이제 알겠네”라고 미소로 거절의 뜻을 내비쳤다. 이어 이장현이 향한 곳은 자신이 결혼반지를 번진 곳이었다.
어렵게 결혼반지를 되찾은 이장현은 곧장 진유영을 찾아갔다. 이어 “염치없는 거 아는데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게 이거밖에 없네. 내가 정말로 원하는 걸 원한다고 말하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게 그거밖에 없어”라고 말했다.
이장현은 “나 너 놓아주려고도 했었어 그게 널 더 행복하게 해주는 거 같아서 근데 안되겠어”라며 “사람들은 살면서 다 선택을 하잖아. 선택을 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거야, 선택을 하고 책임을 져 근데 나는 그게 부족했던 거 같아”라고 털어놨다. 또 “나도 이제 선택을 하려고. 선택을 하고 나머지는 다 버릴 거야 결혼해줘 남편이 되게 해줘 아빠가 되게 해줘”라고 부탁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