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마이크로닷의 큰아버지가 당시의 괴로운 심정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 주간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아온 마이크로닷이 과거 부모가 저지른 사기 행각에 여론에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 '한밤' 뉴스마스터에서는 이 사건을 보다 자세히 조사했다. 처음 시작은, 한 여성의 제보였다. 여성은 "아버지가 20년지기 친구인 마이크로닷 아버지의 부탁으로 억대 보증을 섰고 그 돈을 가지고 야밤에 가족들이 도망을 가 집은 풍비박산이 났다"고 글을 올렸던 것.

이를 시작으로 당시 마을 사람들이 자신이 겪은 피해를 연이어 밝혔다. 뉴스마스터에서는 당시 마을을 찾아갔고, 20년이 지난 지금, 마을 사람들은 이 사건에 대해 "옛날에 엄청나게 해먹고 갔다는 얘기만 우리 어머님께 듣긴 들었지"라며 충격의 사건을 잊지 못했다.

마이크로닷의 큰아버지는 "만약에 그런 입장이었다면 어떨 것 같아요? 죽고 싶지. 한 집, 두 집 망가지기 시작하고 엄청 여러 집이 망가졌어요"라며 연대보증을 섰던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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