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조한과 스텔라장이 가을 끝자락에 걸맞는 라이브로 귀호강을 전했다.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코너 '라이브 온 에어'에서는 가수 김조한과 스텔라장이 출연했다.

이날 김조한은 지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함께 출연했던 셀럽파이브의 김신영을 향한 칭찬을 쏟아냈다.

김조한은 "바로 전무대였다. 딱 보고 나갔는데 너무 좋았고 앵콜까지 준비 안돼있었는데도 너무 프로같아서 제가 오히려 '이 좋은 분위기를 망치면 안되는데' 싶었다며 "정말 그 무대가 너무 깔끔해서 '역시 시간 투자를 많이 하고 땀을 많이 흘렸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은 "함께 공연을 하면 좋을 것 같다. 팀명은 '훠궈'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스텔라장은 약 1년 반만에 '정오의 희망곡'을 다시 찾았다. 당시보다 여유로워졌다는 스텔라장은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이 15일, 30일, 25일 이때 신청곡으로 많이 나온다. 그래서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생활 해본 적이 있다. 대학교 졸업하려면 꼭 이수를 해야해서 화장품 회사에서 6개월간 인턴을 했었다. 월급을 받고 9시에 출근하고 6시에 퇴근했다. 그렇게 답답한 회사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제가 아침형 인간이 아니어서 '정오의 희망곡'에 오는 것도 저에게는 도전이었던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스텔라장은 새 앨범에 대한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스텔라장은 "앨범도 내야 하는데 사실 얼마전에 깨달은 사실이 올해 활동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피처링이랑 OST가 많았고 제 것으로 나온건 별로 없더라. 그래서 조만간 EP나 정규로 찾아뵈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조한은 신곡 'Still in Love (아직은)'로 돌아왔다. 그는 "크러쉬와 용준형이 함께 작사, 작곡을 했는데 너무 잘 맞았다. 너무 섬세해서 좋았다. 제가 어떤 얘기를 하더라도 척하면 척이었다. 제가 계속 노래를 들었어야 했는데 보통 잘 안될 때가 있는데 수정 없이 원래 그대로 갔던 것 같다"며 신곡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조한의 닮은꼴로 유명한 셰프 레이먼킴이 라디오에 문자를 보내 폭소를 자아냈다. 그를 응원하는 내용의 문자에 김조한은 "레이먼킴과 실제로도 친하다. 방송 통해서 친해졌는데 정말 제 동생이 있다면 동생일 것 같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