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홍진영과 홍선영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연출 곽승영)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을 가득 봐온 홍진영 자매는 수제비 하나 만들어 먹으려고 13만 원 이상의 지출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이를 지적하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말했고, 언니 홍선영은 직접 만드는 것은 다르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홍선영은 홍진영에 재료 손질을 도와 달라 말했고, 홍진영은 "칼로 써는 게 손가락이 안 아프겠다. 고추로 김치 담그냐? 고추 겁나 많이 써네"라고 툴툴거렸다.
이에 홍선영은 "조용히 해라"라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시킨 일을 다 한 홍진영은 게임을 하러 방으로 사라졌고, 홍선영은 "아 맞다 양파 썰어야 하는데 진영아 밀가루 반죽하게 물만 받아줄래?"라고 동생을 찾았다. 이어 홍진영의 방으로 찾아가 귓가에 "Do you want to build a 수제비"라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응이 없자 헤드셋 선을 뽑아 버렸고, 결국 홍진영은 화를 내며 방밖으로 나왔다. 주방 싱크대를 치워달라는 언니에 홍진영은 "와 홍선영 자기 하기 싫은 거 나한테 다 시킨다"라고 툴툴거리면서도 다 해줬다. 홍선영은 막힘 없이 육수 내기, 밑재료, 양념장, 반죽 등 모든 것을 척척해내 눈길을 끌었다.
완성된 수제비에 파김치, 대패삼겹살까지 얹어 먹자 "이게 삼합"이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이민정은 허기를 참지 못하며 "맛있겠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언니 나랑 그릇차이 너무 많이 나는 거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홍선영은 "그릇이 없었어"라고 귀여운 거짓말을 해 웃음을 안겼다. 홍진영은 "이번에 마음 먹고 빼 봐"라며 언니를 걱정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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