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초하 기자]신현준이 자식 찾는 어미 소에 연민을 느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에서는 농축산물 도난 예방 차원에서 축사를 방문한 신현준 순경과 오대환 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 순경과 오대환 순경은 240마리의 소를 키우는 대규모 축사를 방문했다.
신현준은 2개월 된 송아지를 보고 귀여워 어찌할 줄 몰라했다.
이때 소들이 울부짖기 시작했고 난간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어미 소와 아기 송아지가 울었다.
축사 주인은 "어미소들은 자기 자식을 알아본다"며 "자기 자식이 아니면 젖을 안준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뭉클함을 느끼며 "아기들 잘 있으니 울지 마"라고 타일렀다.
축사를 나온 뒤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던 신현준은 "아직도 뭉클하다"며 "엄마들 자식 떼어놓고 막 운다"고 말했다.
그러나 축사 주인은 "자기 젖이 불어서 아파서 우는 거다"고 팩폭을 날려 순경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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