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성룡의 딸 우줘린이 동성 연인인 캐나다인 앤디와 결혼해 정식 부부가 됐다.
26일 우줘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진정한 사랑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다. 우리는 사랑으로 돌아왔다. 내 집은 홍콩. 삶과 열정으로 가득한 도시다"라며 "집은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 있고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사랑은 피보다 강하다"라고 홍콩에서 함께 살 것임을 추측케 했다.
또한 "내가 사랑을 느낄 때까지 모든 사람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 이해, 연결, 관심, 사랑이 가장 타락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사랑은 언제나 이긴다. 항상"이라고 덧붙이기도.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줘린과 앤디가 정식부부가 됐음을 인증하는 결혼 증서를 들고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성룡과 배우 우치리의 불륜의 태어난 사생딸 우줘린은 지난 2017년 자신이 동성연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 이후 우줘린은 동성연인 앤디와 함께 미디어 회사를 설립하고 약혼했던 바 있다.
사진=우줘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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