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소이현과 인교진의 특급이벤트가 펼쳐졌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 김화정) 72회에는 양가 부모님들을 위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한 소이현과 인교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정겨운은 지난 9월 결혼한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동네에서 소문난 미녀라고 아내에 대한 자랑을 시작한 정겨운은 “연애 초기에 나를 볼까봐 신경이 쓰였는데 함께 다니면 아내만 보더라”라고 전했다. 또 “같이 다닐 때 내가 매니저가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운동을 하고 온 남편 신영수를 위한 요리에 돌입했다. 그러나 유통기한이 1년 지난 부침가루로 인해 갑작스럽게 ‘유통기한 설전’이 시작됐다. 신영수는 “집에 유통기한 지난 게 은근히 많다”라며 통조림을 보관하는 찬장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11년 지난 홍합 통조림, 6년 지난 번데기 통조림 등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굴을 좋아하는 한고은은 통영에서 신선한 굴을 주문해 집에서 직접 손질에 나섰다. 아이 입맛인 신영수는 굴을 좋아하지 않았고, 이를 위해 한고은의 특급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한고은은 굴 술찜, 굴전, 굴찜 등 다양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냈다. 김숙과 소이현은 한고은의 요리솜씨에 거듭 감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마침 소이현의 부모님 결혼기념일이 다가와 양가 부모님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가 만들어진 것. 두 사람은 예식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살고있는 부모님들을 위해 합동 리마인드 웨딩을 기획했다. 깜짝 이벤트를 위해 인교진은 “그냥 가족사진을 찍자고 하자”라고 제안했다.
부모님들은 식사를 하며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제대로 된 결혼식도 하지 못하기에 마음 한쪽에는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는 상태였다. 드디어 합동결혼식을 진행할 공간에 도착한 부모님들은 소이현과 인교진의 이벤트에 놀라운 마음과 함께 벅찬 마음이 공존하는 표정이었다. 인교진은 양가 아버님들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소이현 역시 이날만은 어머님들을 위한 일일 코디로 변신 옆에서 살갑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류승수는 처가 앞마당에 열린 감을 수확하기 시작했다. 나무 위로 올라가며 류승수는 “나 보험 많이 들어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인 가운데 감을 따며 화기애애한 가을 풍경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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