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일단뜨겁게청소하라' 캡처
Jtbc '일단뜨겁게청소하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윤균상과 김유정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27일 저녁 9시 30분 방송된 Jtbc '일단뜨겁게청소하라'(연출 노종찬/극본 한희정) 2화에서는 술에 취한 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선결(윤균상 분)은 길오솔(김유정 분)에게 팬티를 돌려주며 "안목을 좀 기르라, 사람보는 눈이 그따위니 뒤통수를 맞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수리비 350만원을 요구했고, 더 시간을 달라는 길오솔을 향해 "이번주 까지 입금해라"며 돌아섰다.

이때 길오솔에게 신입사원 1차 합격 문자가 날아왔고, 길오솔은 장선결을 향해 "그깟 350 주겠다"고 말했다.

취업을해서 돈을 갚으려는 길오솔은 면접장에서 영어로 대답을 못해 좌절하고 말았다.

밤이 되고 장선결은 혼자 편의점에서 술을 마시던 길오솔을 발견했다.

길오솔 또한 장선결을 알아보며 "자주 본다 우리, 이것도 인연인데 한잔하자"고 말했다.

길오솔은 "돈 다음주 까지 못 갚을것 같다"며 면접을 봤는데 떨어진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상선결은 술을 많이 마신 것 같으니 들어가라고 했지만 길오솔은 갑자기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 했다.

길오솔은 "학교 다닐 때 육상 선수였다 허들, 한 번도 안 넘어지고 진짜 잘 뛰었는데 요즘은 자꾸 넘어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취업준비를 하며 썼던 필기도구들을 바라보며 "버리려 했는데 미련이 남는다"며 낙심했다.

길오솔은 결국 비틀거리다 넘어졌고, 무릎을 다치고 말았다.

장선결은 길오솔에게 다가가 다친것을 걱정하자, 길오솔 또한 장선결 얼굴을 보며 "다쳤네 그쪽도"라며 "아프겠다"라고 중얼거렸다.

이어 길오솔은 맨발로 걸어갔고, 장선결은 그런 길오솔에게 슬리퍼를 전해주었다.

길을 가다가 길오솔은 최군(송재림 분)을 만났고, 최군은 술에 취한 길오솔을 업고 집까지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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