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구재이가 결혼을 깜짝 발표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28일 구재이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구재이가 오는 12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비공개 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예비 신랑은 5세 연상의 훈훈한 외모를 지닌 일반인으로 현재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그야말로 깜짝 결혼 발표다. 이전에 결혼을 암시하는 열애의 흔적도 없었기에 열애도 아닌 결혼 발표는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구재이는 앞서 컴백 과정에서도 깜짝 복귀를 알려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앞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구재이는 약 9개월 만에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를 통해 복귀했다. 깜짝 복귀에 대중들은 설왕설래하며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했지만 구재이는 어쨌든 성공적으로 복귀했고 이후 OCN '미스트리스', KBS2 '러블리 호러블리'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 다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도 잠시 구재이는 결혼으로 또 한 번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물론 결혼 소식은 축복받아 마땅한 일. 하지만 방송 복귀 신호탄을 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을 발표하며 이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남편이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꾸준히 방송 활동을 진행하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을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도 있는 상황.
구재이의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서는 "결혼 후 당분간 프랑스와 국내를 오가며 한 남자의 아내로서는 물론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충실할 예정이다"며 배우로도 활동을 이어나갈 뜻을 밝혔다.
결혼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구재이. 사랑을 잡아내는 데 성공한 만큼 힘들게 이뤄낸 방송 복귀도 놓지 않은 채 일과 사랑 모두에서 성공적인 인생 2막을 만들어나가기를 응원한다. 구재이의 깜짝 결혼 발표에 지금도 많은 팬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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