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하고 1인 방송을 시작한다.
27일 황교익이 tvN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수요미식회'는 미식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황교익을 비롯 신동엽, 전현무 등이 출연했다.
이와 관련 '수요미식회' 측은 헤럴드POP에 "'수요미식회'가 2019년 1월 2일 밤 12시20분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신동엽·전현무 두 MC는 그대로 출연하고, 패널은 전원 교체된다. 또한 새롭게 방송인 신아영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수요미식회'는 MC 신동엽, 전현무 제외 기존 패널 황교익, 이현우, 홍신애가 하차하고 새로운 패널들을 구성해 컴백한다. 앞서 '수요미식회'는 지난 9월부터 재충전을 시간을 가지고 11월에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하루 뒤인 28일, 황교익은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1인 방송을 시작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황교익은 '황교익TV'(가제)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 대중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황교익은 대중과 소통하는 법을 고민하다가 유튜브라는 채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황교익은 "방송을 오래 하다보니 1년 전부터 내가 던지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 지점을 느꼈다. 글이나 방송으로는 이야기 전개의 한계를 느꼈고 오랜 고민 끝에 직접 제작에 나서게 된 것”이라 밝혔다.
황교익은 '인간과 음식'을 주제로 가으이 형식의 영상물을 이미 5~6개 제작해놓았다고. 첫 방송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가 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앞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대한 비판글로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며 화제를 모았던 황교익이 1인 방송을 통해 논란을 지우고 소통의 중심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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