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전현무와 기안84가 자괴감에 빠졌다.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연인 콘셉트 사진 촬영에 치를 떠는 기안84와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안84는 자신의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콘셉트로 촬영하기를 희망했다. 이에 전현무는 봉지은, 이시언은 김창주, 본인은 우기명으로 분해 촬영에 돌입했다. 전현무가 가운데 앉은 가운데 전현무와 기안84가 몰래 손을 잡은 모습을 담기로 했다.
한 겨울에 반팔에 테니스 스커트 차림으로 앉은 전현무가 자신을 묘한 눈비으로 쳐다보다 기안84는 실없이 웃음을 터트렸다. 전현무 역시 “지옥이다 지옥”이라며 좀처럼 감정이 이입되지 않는 상황을 지적했다.
급기야 “그냥 전우애 아니냐”라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이날 이시언이 준비한 90년대 어린이 콘셉트 촬영을 위해 홀로 난해한 분장을 하고 “나는 왜 이걸 하는 건데”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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