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도현이 김지훈을 추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더 팬'(연출 박성훈, 김영욱, 정익승, 김명하)에서는 팬마스터들을 사로잡기 위해 도전하는 숨은 보석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윤도현은 무대 경험이 전무한 18살 소년의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한 뮤지션의 아들이라는 김지훈 군은 작사, 작곡에 능한 싱어송라이터였고 윤도현은 나이차를 못 느낄 정도로 음악적 교류를 깊게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음악이라는 배를 타고 함께 항해하는 기분이라는 것. 심지어 윤도현 소속사 부사장은 김지훈 군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혀 더욱 더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지훈 군은 첫 무대인 만큼 자작곡이 아닌 가요를 불렀고, 이에 보아와 김이나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둘은 팬이 되지 않았고, 유희열은 자작곡 ‘우물 안 개구리’를 불러 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우물 안 개구리’ 속 가사가 판도를 바꿨고, 유희열과 이상민은 팬이 됐다. 하지만 관객들의 표는 200을 넘기지 못했고, 탈락 후보에 오르고 말았다.

한편 '더 팬'은 셀럽이 나서서 자신이 먼저 알아본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투표와 바이럴 집계를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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