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죽어도 좋아' 방송캡쳐
KBS 2TV '죽어도 좋아'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죽어도 좋아' 강진환이 불길에 갇혀있던 김사희를 극적으로 구조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최윤석)에서는 백진상(강지환 분)이 타임루프에 성공한 이유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임루프에 성공함을 확신한 백진상은 흥분을 가라앉히며 "왜 기억이 사라졌지? 이 대리가 죽고 나서. 시간이 너무 지나서? 그래 침착하자 백진상. 이성적이고 논리적인게 나의 특 장점이잖아"라며 "맞아. 그래 타임루프. 어떻게 다시 생긴거지? 타임루프가 되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난거야"라고 의아해했다.

이어 백진상은 "11월 7일 9시. 오늘이잖아"라고 말하며 밖으로 뛰어나가 택시를 잡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주택가에 도착한 백진상은 김현정(김사희 분)의 집이 불길에 사로잡힌 것은 목격, 바로 뛰어들어가 '백진상 죽어버려'라는 글귀를 쓰고 쓰러져있는 김현정 구조에 극적으로 성공했다.

깨어난 김현정과 마주한 백진상. 백진상은 무릎을 꿇으며 김현정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라고 말했다.

김현정은 "팀장님이 저한테 미안하고 고마울 게 뭐가 있어요"라고 말하자 백진상은 "이제 그러지 말라고. 다시 새롭게 살아보라고. 네가 아니었으면 나는 그냥 나만 생각하는 사람으로 살았을거야. 그랬다면 영원히 혼자였겠지"라며 "현정 씨 때문에 나 변할 수 있었어. 그거, 앞으로 갚으면서 살게"라고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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