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심지호가 홍수아를 위기로 몰아넣을 증거물들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극본 이선희)에서는 얽히고 설킨 다섯 남녀의 삶이 그려졌다.
에밀리(정혜인 분)는 윤정한(강은탁 분)에 "둘이 엄마 얘기도 하고 가영(이영아 분)씨랑 같이 있으니까 나까지 차분해지고 좋더라. 그리고 둘이 다 솔직하게 털어놨어. 둘이 서로 사랑하면서 뻔히 알면서도 이렇게 붙잡고 있는 내가 나도 자존심이 상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윤정한은 "에밀리 나 여기 억지로 와 있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윤정한은 강현기(심지호 분)에 "지금 야마모토하고 계약합니다"라며 강세나(홍수아 분)가 하는 일을 보고했다. 이에 강현기는 "회계 법인 대표들 들어와 있죠 감사실장하고 같이 부르세요"라고 지시했다. 강세나와 계약한 야마모토는 "루디치 코리아의 공동대표가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와이비 시티가 탐이 납니다. 매각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던데"라면서 매각이 없다는 말에 아쉬워 했다. 이어 "이 계약은 일종의 배임이니까 우리 둘만의 비밀"이라고 은밀히 말했다.
강현기는 회계법인 대표들을 모아놓고 "문제가 한 둘이 아니에요. 감사실에서 뭐한 겁니까? 감사실은 불법행위 다 찾아서 보고하고 차명계좌도 찾아서 보고하세요"라고 지시했다. 이에 대표들은 "우리 회계법인 뿐만 아니라 와이비 그룹이 통째로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라며 반대했지만, 강현기는 "그건 내가 알아서 할 일입니다. 이렇게 끝까지 버티면 검찰에 고발합니다."라고 경고했다. 결국 강세나는 위기에 놓였다.
한편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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