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윤택이 곱등이를 먹었다고 털어놨다.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귀뚜라미인 줄 알고 먹었던 곤충이 곱등이였다고 전하는 윤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택은 ‘나는 자연인이다’ 첫 촬영을 강원도 산골 오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 촬영에 자연인은 윤택에게 말벌 애벌레를 권했다고. 윤택은 버티고 버티다 ‘더 이상은 무리다’라고 판단해 입을 벌렸다고 털어놨다.
혀 위에 올려준 말벌 애벌레를 어금니까지 옮겨 씹는데도 굉장한 용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맛이 반전이었다. 윤택은 “엄청 고소한 거예요”라며 “엄청 주워먹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각지도 못한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귀뚜라미를 먹는 방송이 나간 후 지인인 의사로부터 전화가 왔다는 것. 윤택은 “제가 먹은 게 곱등이라도 하더라”며 “곱등이 안에는 연가시가 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사람 위액이 연가시를 녹인다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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