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도희 기자]다둥이 엄마 김지선이 최근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지선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김지선은 육아를 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들려주기도 했다.
김지선은 "넷째까지 낳았으니 소위 연타로 낳았잖아요. 애들을 터울 없이 낳다 보니까 체력적으로도 한계였는데 무리했던 거 같아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지금 자야 하는데 너희들 안 나가! 소리를 지른 적도 있다. 그래서 제가 어느 순간 '내가 미쳤구나, 내가 미쳤어' 싶은 순간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가 예뻐서 낳고 넷째 모유 수유 끊을 때 그렇게 펑펑 울던 내가. '이걸 내가 다시 못한다니' 그러면서 그렇게 울던 내가 진짜 미쳤구나! 싶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지선의 아들이 '사람이 좋다' 방송 이후 다이어트에 도전해 15kg을 감량한 소식도 들을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는 성훈이를 시작으로 온 가족이 함께 땀 흘리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김지선의 아들은 다이어트를 결심했던 이유에 대해 "화면으로 제 모습을 보고 나서 내가 얼마나 뚱뚱한지 알게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래서 우리 형이 나를 뚱뚱하다고 놀렸다는 것을 알게 돼서 살을 빼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지선은 "저희 셋째가 사실은 조금 뚱뚱해서 왕따 아닌 왕따도 조금 당했었거든요"라고 말했다.
또 "다이어트 이후, 본인한테 자존감도 되게 많이 커졌어요"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18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주인공들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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