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진이와 유이가 사돈으로 만나게 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서로의 관계를 알게 된 김도란(유이 분)과 강수일(최수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고래(박성훈 분)는 김미란(나혜미 분)을 결혼할 여자친구로 소개했고, 나홍실(이혜숙 분)은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허락했다. 나홍주(진경 분)에 "홍주야 이게 꿈이니 생시니? 어떻게 그 점쟁이 말이 딱 맞았어"라며 기뻐했다. 나홍주는 "언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이런 일이. 미국에 있는 내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안 믿을 거야"라며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장고래를 동성애자라고 생각했기 때문.
이를 모르는 장다야(윤진이 분)는 두 사람의 태도를 이해하지 못했고,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덥썩 허락하면 어떡해. 이것저것 다 따져서 물어야지"라고 신경질을 냈다. 이에 나홍실은 "오빠가 좋다는데 뭘 따져서 물어 예쁘고 착해보이던데"라고 딱 잘라 말했다.
나홍실은 "부모가 뭐하는 사람들인지 그 정도는 물어볼 걸 그랬나? 아니야 필요 없어"라며 장고래의 결혼만을 생각했다. 그때 장고래가 소양자(임예진 분)를 데려와 소개했고, 소양자는 "안녕하세요 저 미란이 엄마예요"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장고래는 "미란이 어머니가 걱정을 너무 많이 하셔서 같이 왔어요"라며 나홍실의 눈치를 봤고, 나홍실은 "아니예요 저 이 결혼 반대 안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애들 결혼시키고 싶어요"라며 소양자가 사돈이란 것을 알고도 받아들였다.
방송말미 김도란, 왕대륙(이장우 분), 김도란, 장다야, 왕이륙(정은우 분)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가 사돈임을 알게됐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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