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나은이가 엑소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57회에는 카이, 찬열 두 엑소 삼촌들과 나은, 건후 남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나은이와 건후는 뜻깊은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그러나 행사 당일, 박주호가 훈련에 임하게 되며 엑소 삼촌들에게 아이들을 맡기게 됐다. 나은이와 건후를 처음으로 만난 카이와 찬열은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다. 특히 찬열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제일 예쁜 거 같아”라고 나은이를 칭찬했다. 카이가 “어른도 포함해서?”라고 묻는 말에 찬열은 “모든 사람 중에”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나은이에게 “우리 삼촌으로 보여? 오빠로 보여?”라는 질문을 이어갔다. 나은이는 수줍에 “오빠”라고 대답했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찬열과 카이는 자리에서 환호하는 순박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나은이와 건후는 잘생긴 삼촌들의 모습에 덩달아 신이 난 눈치였다.
영상통화를 하게 된 박주호는 상기된 나은이의 표정에 “잘생긴 삼촌들 만났다고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라고 질투심을 나타냈다. 최근 하루가 다르게 폭풍성장 중인 건후는 휴대전화를 빼앗아 박주호와 1대1 영상통화를 즐기며 말대답까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삼촌들은 하는 행동마다 사랑스러운 건후의 매력에 폭 빠졌다.
엽서 촬영을 하면서는 3초 만에 잠든 건후로 인한 삼촌들의 현실 웃음도 그려졌다. 그러나 당황하지 않은 채 무사히 촬영을 마쳤고,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다. 나은이의 마음을 얻고 싶은 카이와 찬열 삼촌의 구애가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찬열은 카이에게 밀린 찬열을 챙기며 균형을 맞췄다.
나은이 역시 찬열과 밀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엽서를 판매하기 위해 나선 네 사람은 성심성의껏 팬서비스에 응했다. 나은이는 이 과정에서 평소 남들이 만지면 질색을 하던 머리를 카이가 쓰다듬는데도 가만히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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